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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문을 열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84회 작성일 22-09-01 07:46

본문

9월의 문을 열며

          藝香 도지현

 

세월의 흐름과

계절의 변화는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치의 오차도 없이

예나 지금이나 어쩌면 같을까

 

태양의 계절 8월이

정수리를 태우다 지쳤는지

쇠진해지고 기세가 꺾여

이제 갈대까지 갔다는 얘기인가

 

9월이 문을 활짝 열어

차가운 바람을 불러들이니

찜통더위와 섬에 갇혔던 몸이

이제는 같다는 느낌에

세포 하나하나가 희열에 들뜬다

몸이 먼저 아는 계절

기다리던 9월을 많이 사랑하리라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 따라 계절 따라 찾아 오는
9월의 문이 열리면서 가을의 문이 열리며
아마 4계절 중에 제일 안정적이고 포근하고
가장 풍요로운 계절이 아닐까 합니다.
귀한 작품에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9월과 가을의 문을 활짝 열어 놓으십시오.
9월에도 건강과 행복을 가득 받아 들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뜨겁고 긴 여름과 작별하고
9월의 아침을 맞이합니다
바람은 늘 시작한 곳으로 돌아가고
그리움은 언제나 그 자리에 맴돌지 싶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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