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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느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187회 작성일 22-08-22 08:17

본문

가을 느낌/鞍山백원기

 

더위 식고 일교차 큰 처서

깨물던 모기 입도 삐뚤어지고

신나게 울던 매미도 목이 쉰다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

곤한 잠자다 보면 나도 모르게

차 버린 이불 끌어당긴다

 

그래도 추운듯해 일어나서

창문 꼭 닫으면 따사하다

 

뒤죽박죽 엉망진창이던 여름

절기에 당하지 못해 엎드리고

슬금슬금 이삿짐을 싸나 보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더위가 발악을 하는 듯이 끌어 올리지만
그래도 가만이 보면 아침 저녁으로 부는 바람이
기다리는 조금씩 가을을 몰고 오는 듯 싶습니다.
귀한 시향이 풍기는 작품에 감상 잘하고 머물다 갑니다.
한주도 더위에 건강하시기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처서가 되어
떠나려는 여름과 작별 인사 하게 됩니다
오늘도 폭염과 비소식 있지만
이미 가을향기 묻어나는 아침입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안국훈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이 밤도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서가 지나니 이젠 조석으로
가을이 왔음을 느끼게 합니다
그 덥던 여름도 이제는 어쩌지 못해
이삿짐을 싸고 떠날 준비를 하네요
오늘도 귀한 작품에 머뭅니다
아름다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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