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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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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524회 작성일 22-08-22 09:57

본문

자연 自然 / 차영섭
 
흙을 보소
뿌리 달린 거 묻으면
하늘에서 공기 줘,
구름이 물 줘,
태양이 빛을 줘,
온갖 영양분을 가슴에 품고
제 소명을 다하네
 
공기를 보소
보이지도 않는 게
생명이네
움직이면 바람이 되고
만물을 썩히고 키우네
 
물을 보소
땅과 바다를 보면
땅 위에도 땅 속에도
가지가지 흐르고
구름에서 잘게잘게 부셔서
공기 더불어 피가 되고 생명이네
 
사람이 인위적 아니어도
무위로 제 소명을 다하는 것이
자연이라네
해와 달과 별들이 땅 더불어
온갖 원소 더불어 태어나고 사라지고를
제 힘으로 스스로 다 하네 대단하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흙 공기 물 그리고 빛
어느 하나 위대하지 않은 게 없는 건
바로 자연이지 싶습니다
사계절 빠짐없이 찾아오는 것처럼
남은 8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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