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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 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452회 작성일 22-08-06 11:40

본문

한줄기 바람 / 정심 김덕성

 

 

뙤약볕이 이글이글 끓는 날

한줄기 시원한 바람이 훨훨 불어와

이마의 땀을 말끔히 닦아준다면

순간 그 기쁨이란 어떨까

 

땀이 흐르는 날엔

더 이상 아무것도 필요 없을게다

바람 불어와 땀을 닦아 주기만 하면

금상첨화錦上添花가 아니겠는가

 

더위에 숨이 막히는데

슬쩍 스쳐가며 삶을 주는 그 사랑

슬쩍 지나가는 듯 지나가지만

생명을 선사하는 셈이다

 

한줄기 작은 바람처럼

큰 일만 뽐내며 서로 나누기보다는

작은 일에 서로 감동 주며 산다면

삶의 가치가 더 있지 않을까

 

 

 

 

댓글목록

안행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
 염천에 한줄기 바람처럼 스치는
시원한
그 사랑이 그리운 날이죠
한줄기 바람처럼 시원한 작품에
박수를 보냅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시원한 오후 되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찜통 같은 더위에  한줄기 시원한 바람
하늘을 나르는 기분입니다
더워 더워하면서 더위는 가고 있습니다
보채지 마셔요
 머물고 싶어도 머물수 없습니다
가을이 발을 들여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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