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걸 다 말하더라도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아는 걸 다 말하더라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240회 작성일 22-07-27 04:27

본문

* 아는 걸 다 말하더라도 *

                                              우심 안국훈

  

판이 유리할 때는 무리수 두지 않고

상대에게 큰집 내주지만 않으면

바둑에서 쉽게 이길 수 있다지만

어젯밤에 떨군 눈물은 무얼 말할까

 

가끔 연화의 불그레한 가슴

함께 하였던 날들은 추억으로 남고

스쳐 가던 바람은 새록새록 떠오르는 게

어디 푸른 달과 함께하던 별빛뿐이랴

 

웬만한 비밀은 말하지 않아도

먼저 알고 있는 사람 있고

가끔은 아는 걸 다 말하더라도

상대는 시큰둥하니 답답할 때 있다

 

고개 끄덕이며 공감해주던

그 사람이 보고 싶다

침묵으로 보내던 밤도 별빛 가득하니

가만있어도 그리운 게 참 많구나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백원기 시인님!
다시 시작한 폭염에도
포도는 맛있게 익어가고
벼 이삭도 피기 시작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기억 저편 추억의 편린
기다림의 아련한 빛이 녹아
아지랑이가 되었을가
남은 7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개 끄덕이며 공감해주던
그 사람이 보고 싶다
침묵으로 보내던 밤도 별빛 가득하니
가만있어도 그리운 게 참 많구나//

동병상련의 마음입니다
마음이 허해지는 건
기울어진 기력 때문일까요?
파노라마처럼 스쳐 가는 지나날이 그립기는 매일반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배창호 시인님!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문득 찾아오는 그리움을 차마 어쪄라
이름 모를 풀꽃의 아름다움에 반하는 여름입니다
남은 7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나 자신을 알아주고
무어라 말하지 않아도 무얼 말하려는 지 아는
공감해 주며 고개를 끄덕여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진정 그리운 때입니다
오늘도 귀한 작품에 머뭅니다
시원한 하루 되시기 버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도지현 시인님!
만나면 그저 마음 편안하니 편하고
무슨 말을 해도 고개 끄덕여주며 공감해주는 사람
그리워지는 건 당연하겠지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7,419건 248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06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3 07-30
15068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07-29
1506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8 07-29
1506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07-29
1506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3 07-29
1506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2 07-29
1506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7-28
15062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07-28
15061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9 07-28
15060
청산에 가면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0 07-28
1505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7-28
1505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 07-28
15057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07-28
15056
떠나는 7월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5 07-28
15055
복날 (伏一)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0 07-28
15054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4 07-27
15053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07-27
15052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07-27
15051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7-27
15050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0 07-27
1504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9 07-27
열람중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07-27
15047
외로운 늙음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9 07-27
15046
인생과 바다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7 07-27
15045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07-26
15044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07-26
1504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4 07-26
1504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3 07-26
1504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07-26
15040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2 07-25
1503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 07-25
15038
담쟁이 댓글+ 10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7-25
15037
아리랑의 魂 댓글+ 5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7 07-25
15036
내 사랑이야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07-25
15035
노을의 꽃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 07-25
1503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07-25
15033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7-24
1503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0 07-24
15031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7-24
1503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0 07-24
1502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3 07-24
1502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2 07-24
1502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6 07-24
15026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3 07-23
1502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07-23
1502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07-23
15023
하나님 사랑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6 07-23
1502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5 07-23
15021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 07-22
1502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6 07-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