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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개의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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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146회 작성일 22-07-16 09:24

본문

는개의 그리움

                       - 세영 박 광 호 -

 

는개에 가린 산 너울엔

그리움 젖어들고

도열한 가로수 나뭇잎은

침묵한데

치솟는 잡초의 기세는

지칠 줄 모르는 한여름

 

돌이끼 푸름은

긴 장마 사연 더듬고

천둥 한 번 쿵쾅거리니

무더위 가시는

소름이 돋네

 

장마에 발 묶인 주말의 무료함은

곧 그리움이던가

오랫동안 볼 수 없는

임의 모습 불러 들여

그리움 사르네.

댓글목록

안행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마와 주말
그리고 그리움
아려한 는개 같은 시향에
흠뻑 젖어 갑니다
오늘은 초복이래요 몸 보신 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 박광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행덕 님!
안녕하십니까?
부족한 저의 글 읽어주시고 온정의 댓글 올려주셨네요.
감사하오며
연일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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