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하初夏에 둔 그리움아!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초하初夏에 둔 그리움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48회 작성일 22-07-20 18:36

본문

초하初夏에 둔 그리움아! / 淸草 배창호


바람이 곁에서 머물다
산등성이를 넘어가고
녹우綠雨가 뿌리고 간 자리마다
찔레 숲 덤불
틈 새지를 빼어나도록 당차게
한 획으로 일탈하는 팔등신,
초하初夏에 비길 데 없는
홍일점인 네, 염천의 사랑이 한창이다


는개 비가 고만고만 구르는
푸른 산과 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섶에 맺힌
빗방울조차 어찌 저리도 고울까
자연의 회귀에 내밀한 속뜰을 피우는데
청순한 기린의 목을 빼닮은 네,
사념思念에 젖은 주근깨 매력이
장대비에도 헤아리는 넉넉한 그 마음


산 비럭,
솔이끼조차도 탄성을 아끼지 않는데
그렁그렁 차 있는 이내 그리움이
그때나 지금이나
눈부시게 아름다운 백미가 되었어도
마른 눈물샘을 하마 손꼽아 본다 

댓글목록

정민기시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의 시는 우리 작가의 시 란에서
좋은 시를 쓰는 시인 중 한 분입니다.

잘 감상하며,
더운 여름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무더위와 함께
적당하게 내리는 장맛비에
하루 다르게 초목이 자라는 걸 보노라면
새삼 자연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7,419건 249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019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07-22
15018
어느 인연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 07-22
15017
소망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07-22
15016
긍정이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9 07-22
15015
여름 광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3 07-22
15014
홀로 우는 새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7-21
1501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0 07-21
15012
시계꽃 댓글+ 1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07-21
15011
어미 마음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1 07-21
15010
장마전선 댓글+ 3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07-21
1500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5 07-21
15008
새벽 달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07-21
15007
싸릿골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7 07-21
15006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0 07-21
15005
여름 바다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7 07-20
열람중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07-20
15003
파도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07-20
15002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8 07-20
1500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7-20
1500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 07-20
1499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7 07-20
14998
당신 멋져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8 07-20
14997
텃밭의 노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9 07-20
14996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07-19
14995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1 07-19
1499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9 07-19
1499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07-19
1499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9 07-19
14991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 07-18
14990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07-18
1498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8 07-18
14988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6 07-18
1498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5 07-18
1498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5 07-18
14985
부자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4 07-18
14984
고향 땅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0 07-18
14983
초복날 댓글+ 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2 07-17
1498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7-17
14981
꽃의 영광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07-17
1498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 07-17
1497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4 07-17
14978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07-16
14977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07-16
14976
행동하라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 07-16
14975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07-16
1497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07-16
14973
문조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 07-16
14972
찰칵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07-16
14971
여름 바다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4 07-16
14970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07-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