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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954회 작성일 22-07-21 06:34

본문

장마전선

         藝香 도지현

 

하늘은 어찌 저렇게

썩은 동태의 눈처럼 흐릿할까

어찌 보면 흐릿한 하늘은

눈물을 가득 머금은 듯하다

 

금방이라도 후드득

눈물이 방울방울 내릴 같은데

누굴 눌리려는 심사인지

듯하다, 오지 않으니

감질만 나게 만들고 있다

 

기상청의 안내 멘트는

오늘은 곳에 따라 비가 예정이니

우산 하나 챙겨서 외출하십시오

그날 우산은 애물 덩어리

이제는 믿을 없는 기상 예보

 

와야 오나 보다, 오다 말다 하는

비를 기다리다 기린 목이 되겠다

그래도 예보는 장마전선이

한반도에 걸려 있어 비를 내린다, 한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마 전선이 한반도 위를 아래 위 오가며
장맛비를 쏟아내며
초목을 더욱 푸르게 만들며
풍요로운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그리 큰 비가 내려 다행 입니다 그렇게 가물더니요
조금 더 내려야 하는데 흐리기만 하네요
더 내리겠지요
기다려 집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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