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이 누리는 작은 행복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들꽃이 누리는 작은 행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95회 작성일 22-07-02 07:17

본문

들꽃이 누리는 작은 행복 / 淸草배창호


바람이 실어 나른 홀씨의 애틋한 사랑
하늘을 이고 땅에 뉘었으니
낯설고 물설다고 해도 구름을 닮은 네,
초록의 여린 잎사귀에 맺힌
이슬방울 보는 것이 참 좋다


한여름 고집스러운 땡볕이 흔들어 댈지라도
허리 굽혀 쭈그리고 앉아 바라보는
들꽃에서 동색을 느꼈으니
신열을 앓았어도 욕심 없는 환한
네, 마주할 수 있어 참 좋다


작은 것 하나에도 행복해하며
귀히 여기는 지순한 그 마음이라서
바람이 서성이다 차마 밟고 가더라도
그래, 알면서도 모르는 체하는
네, 예쁜 마음이 더 할 수 없이 참 좋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여름 고집스러운 땡볕이
무더위로 흔들어 놓는 더운 날에도
초록의 여린 잎사귀에 맺힌 이슬방울
씽씽한 느낌이 오면서 행복을 느낍니다.

귀한 작품에 공감하면서 머물렀습니다.
淸草배창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7월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얗게 피어난 망초꽃을 보노라면
잡초도 가만 바라보면 들꽃이 됩니다
오늘은 구름도 바람도 없이
청명한 하늘빛이었지만 폭염이 지치게 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7,375건 250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925
고향 언덕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 07-08
14924
하심곡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0 07-07
14923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07-07
14922
귀향길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07-07
14921
밤의 유혹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07-07
14920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07-07
14919
사랑은 댓글+ 2
매향박고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07-07
1491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7-07
14917
소라의 구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9 07-07
14916
간장 된장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4 07-07
14915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8 07-06
14914 권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07-06
1491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0 07-06
1491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07-06
14911
마음의 평화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7-06
14910
한번 인생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3 07-06
1490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5 07-06
14908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7-05
1490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8 07-05
14906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07-05
1490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07-05
1490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6 07-05
1490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07-05
14902
하와이 날씨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07-05
14901
구름의 꿈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6 07-05
14900
감사 기도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9 07-05
14899
도로 공사 중 댓글+ 1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07-04
14898 매향박고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3 07-04
14897
족한 행복 댓글+ 2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07-04
1489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8 07-04
14895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07-04
14894
사랑의 여정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0 07-04
1489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5 07-04
1489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1 07-03
14891
능소화 댓글+ 4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07-03
1489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 07-03
14889
폭력과 평화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8 07-03
1488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2 07-03
1488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5 07-02
1488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7 07-02
1488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07-02
열람중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07-02
1488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7-02
1488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07-02
1488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07-02
14880
7월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2 07-02
14879
존경의 제복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9 07-01
14878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7-01
1487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7 07-01
1487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07-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