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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여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59회 작성일 22-07-04 05:03

본문

* 사랑의 여정 *

                                           우심 안국훈

  

샘물 솟아 시작하여

발길 따라 흐르고

강물 되어 모여

바다에 이르는 게 삶이더냐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동네마다 펼쳐지나니

옛것의 그리움에

가던 발걸음 붙잡는다

 

강어귀 갈대는 속울음 참아내고

고뇌하던 파도는 바위섬 위로해주고

이슬방울은 풀잎에 앉아 잠시 쉬어가지만

매지구름은 늦바람에 밤새 정신 잃었나

 

꽃을 그리다가 향기를 만나고

그대를 그리다가 사랑에 빠지노라면

금단의 영토 바라보며

아린 상처 부여잡고 눈물만 난다

 

댓글목록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여정이란
그렇게 힘든 것인가 봅니다
달콤하다 싶으면 쓰기도 하고
행복하다 싶으면 불행하기도 한 사랑
오늘도 귀한 작품에 머뭅니다
폭염 주의하시고 행복한 한 주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도지현 시인님!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식이 다르듯
생각하고 살아가는 길도 다르지 싶습니다
이왕이면 후회 없고 의미 있는 길이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린 상처의 사랑이 애잔하기도 하지만
귀하기도 하지요
사랑의 여정에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귀한 시양에 발길 머물다
안부 드리고 갑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안행덕 시인님!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간혹 내려주는 장맛비 빗소리에 가슴이 시원해지고
하루 다르게 자라는 농작물이 자못 경이롭기만 해집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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