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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의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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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658회 작성일 22-05-30 13:59

본문

   미련의 노을

                                 ㅡ 이 원 문 ㅡ


노을이 모으는 날

다 어디 갔나

미움만 남아

그리움에 쌓이고

약속의 지난 날

눈시울 붉힌다


잊으면 잊혀질까

지우면 지워질까

못 잊고 지우지 못하는

그 아름다운 날

홀로 남아 쓸쓸히

노을 빛에 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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