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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연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579회 작성일 22-06-02 08:17

본문


별빛 연가/은파 오애숙

인생사 밤하늘의 잔별처럼
수많은 회오리 돌풍 속에서
희로애락 버무려 핀 사연꽃

때론 칠흑의 어두운 밤 속에
한 발 전진할 수 없는 비애로
늪에 갇힌 심연(深淵)의 함성

허나 조요(照耀)히 서광처럼
희망빛 스며 항해 할 수 있어
길 잃지 않고 곧게 펴는 나래

별꽃처럼 새벽이면 제 빛 거둬
인생 심연에 소망씨 뿌려 심은
열망의 향기 활화산 만드는가

가슴속에 품은 비애 곰삭이어
세상의 별빛으로 사람 사이에
어두움 몰아내려 연가 부르네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9643&sfl=mb_id%2C1&stx=asousa

감사합니다. 부족한 시향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단의 시는 이미지 영상을 통해 빚은 시입니다.
클릭하면 영상시화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도 친정에 다녀오는 길목에서
밤하늘을 꼭 한 번씩 쳐다보는데
이곳에서는 회색의 도시불빛으로
별을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랍니다

허나, 해변으로 달리면 잔별들이
파도 소리와 함께 어우려져 노래
하는 것에 피어나는 청아함으로
어느사이 힐링이 되고 있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께
중보의 기도 올려드오니 온누리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려 주소서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 전에 잔디밭에 난
하얀 별꽃을 한참 바라보았는데
요즘 들어 밤하늘 별빛은 보지 못했네요
점차 짙어지는 녹음처럼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도 이곳에서
잔디밭에 노란 민들레
핍진해 하얀 행성 만들어
꿈을 노래하는 것을
자주 발견한답니다

늘 건강 속 향필하사
온누리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시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즈음 서울에서는
별빛을 볼 수 없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별을 보노라면
모든 시름을 잊게 해주죠
행복한 불금 되시기 바랍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그렇습니다
이곳도 매 한 가지
하지만 해안을 따라
40분 정도 가면 별빛
초롱초롱 웃음꽃 피며
희망 노래합니다

이곳은 목요일 저녁
하루하루가 왜그리도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지...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어
온누리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려 주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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