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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쏟아지는 한밤의 사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168회 작성일 22-05-12 05:51

본문

    시 별빛 쏟아지는 한밤의 사유/은파 오애숙 별빛 쏟아져 호숫가 머무는 밤 한낮의 쪽빛 하늘도 밤이 오면 흑암 속에 묻혀가는 이치 보며 그리움에 목메이던 옛 사랑도 세월의 강물에 희석 되려는가 지난 날 숨통을 조이던 미움도 세월이 약 되어 물에 물 탄듯해 바람 잘날 없던 우리네 삶 속에 적과 동침으로 상부상조하는가 밤하늘 별빛 구름과 섞이는구려 한 때 그대 없으면 죽고 못 산다 목메던 사랑도 세월이 약이 되어 세월 강 저만치 흐르는 까닭인가 별이 내 가슴에 흐르고 있으런만 사랑도 잔별처럼 흘러 가고 있나 봄날이 가듯 시간도 세월 속으로 흘러가나 그 옛날 아름다운 추억 때 되면 살며시 그리움 일렁이며 고개 들고 지나간 날은 지나간 날 그대로 가슴에 별이 되어 흐른다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9221&sfl=mb_id%2C1&stx=asousa
상단의 시는 풀피리 영상작가의 이미지 영상을 통해 쓴 서정시입니다. 클릭하시면 영상시화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록의 계절을 맞으며
오색 봄꽃과 연둣빛 물결도 아름답지만
지는 노을이나 빛나는 밤하늘도
아카시아 향기와 장미의 미소와 더불어 아름답습니다
고운 오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때 되면 살며시 그리움 일렁이며
고개 들고 지나간 날은 지나간 날
그대로 가슴에 별이 되어 흐른다

별빛 쏟아지는 한밤의 그리움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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