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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순간을 그려보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84회 작성일 26-01-06 06:59

본문

아름다운 순간을 그려보니

 

    노장로 최홍종

비는 아이들 마음달리

멋모르고 심술궂게 내리고

교실 문을 나온 걱정은 하늘을 올려다보고

비 맞은 아이는 울상을 하고 뛰어나와

우산을 들고 아이를 기다리는

저만치 서있는 엄마의 얼굴을 보고

밝은 미소가 빗속을 쏜살같이 화살처럼 달려가고

노랑 승합차에선 내린 아이는

첫 눈에 비친 엄마의 얼굴이 가장아름답다

두 팔을 활짝 벌린 반가움의 미소가

아이를 기다리는

품에 덥석 안기는

엄마의 얼굴을 마주한 그 순간이

오랜 시간 남자의 의무를 다한

그을린 전역한 건강한 아들의 얼굴을 마주한

엄마와 아들의 밝은 얼굴의 그때가

가장 아름답다.


2026 1/6 시 마을 문학가산책 시인의향기란에 올려둡니다.

 

댓글목록

노장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답다고 느껴지기란
어렵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 순간이 정말 보기좋은 순간이다
나만 그런가
걱정이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각 집안마다
아이 노는 소리 사라진지 오래
길을 가다가 아이가 탄 유모차만 봐도 반갑고
노오란 병아리들을 만나면 괜시레 기분이 좋아집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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