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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새의 하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68회 작성일 22-04-13 05:44

본문



물총새의 하루/은파 오애숙

아름다운 비췻빛
너울 속의 영광이여
먹잇감의 정지 비행
그대 만의 사냥 방법
특유의 채록인가

비췻빛 날개 펼 때
매료되어 넋 잃는데
작은 고추가 맵다고
벌새, 황조롱이 되어
꿈 나르샤 하기에

그대의 반전 매력
고목에 앉아 있다가
정지 비행 전술 펼쳐
매의 눈 되어 물고기
낚아 채 넋 잃누나

암컷을 구애하거나
제새끼 위한 희생정신
오늘도 오십 마리 사냥
예측 불허 혈전의 모습
기어이 해내고 있어

매인가 독수리인가
그대를 가까이서 보니
삶 곳곳에 자식을 향한
울 어머니와 아버지의
*마정방종 날개친다
===================

*摩頂放踵(마정방종) : 정수리부터 발꿈치까지 모두 닳는다는 뜻으로, 온몸을 바치는 희생정신을 이르는 사자성어.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8466&sfl=mb_id%2C1&stx=asousa

상단의 시는 이미지 영상을 통해 서정시 한편을 빚여 올려 놨습니다. 방문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하소서.
댓글 답신에 제대로 올려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4월 말까지 복잡한 개인적인 일들로 신경을 쓸 수 없어 죄송합니다.
사이트 클릭하시면 [애플영주]님께 올린 답신, 문우여러분께도 은파는 동일한 의미의 댓글로 답신을 올려 놨습니다.
참조하사 바다와 같은 마음으로 해량하여 주소서. 이렇게 현재 작품 올릴 수 있는 것이 4월 말까지는 버거운 일인 듯해
댓글 답신 하나하나 올려 드리지 못함 양지 하옵기 무망하나이다. 하시는 일마다 일취월장 하옵길 구주 예수 거룩한
이름으로 축복 올려 드리면 순항하시길 두 손 모아 주님께 기도 올려드리오니 문향의 향그럼 온누리 휘날리소서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총새는 매의 눈으로 보고
날렵하게 먹이를 물어가는
그 빠르은 어느 새도
따라할 새가 없다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자식 사랑은 최고죠
오늘도 고운 작품에 함께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비췻빛
너울 속의 영광이여
먹잇감의 정지 비행
그대 만의 사냥 방법
특유의 채록인가

물총새의 하루
귀한 작품에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총새의 사냥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절로 감탄하게 됩니다
저마다 살아간다는 게 기적이고
아름다운 선물임에 틀림이 없지 싶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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