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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597회 작성일 22-04-08 00:20

본문

봄 바람
미인 노정혜

봄바람 분다
물동이 머리에 이고
물 길러 왔네
동네 아낙들
귀 대봐
속닥 속닥
너만 알아
아무에게 이야기하지 마
옆집 돌이
이웃동네 순이와 바람났데
보리밭에서 난리 났데
너 만 알아
너 만 알아
바람이 전하는 말
돌이와 순이가 바람났데

올 가을에 잔치국수가
춤을 춘다


2022,4,8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멀리 햇살 받아
피어나는 수많은 봄꽃들이
싱글벙글 웃는 상춘객
환한 미소 짓듯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훈풍이 불면
사람들의 설레는 마음
봄바람도 나게 생겼죠
돌이와 순이 덕분에
국수도 먹게 생기구요
고운 작품에 함께합니다
아름다운 계절의 불금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바람 부는데
물동이 머리에 이고 우물가에
물 길러 온 아낙네를 생각하면서
봄바람에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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