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枯木에도 꽃 핍니다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고목枯木에도 꽃 핍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378회 작성일 22-04-07 18:33

본문

고목枯木에도 꽃 핍니다/은파 오애숙


봄이 되면 삼동에 사윈나무에 움이터
새의 보금자리 만들어 행복 주던 그대
古木에도 봄 되면 매화꽃 만발하던데
꽃 피지 않고 있어 놀이터 만든 枯木

한여름 인간의 심신 달래줄 그대 인해
근시안적 렌즈에서 망원렌즈 쓰게 해
항상 스피노자 사상 심연에 박제시켜
꿈 태동의 나래 희망의 동산 만들었지

아이들 커가면서 枯木生花 꿈꾸게 하매
사색의 공간되어 날 새롭게 만들고 있어
생각의 차원 높여준 그대로 사는 동안에
하늘빛 맘에 슬어 백세시대, 휘날려보네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고목古木:
'고목(古木)'은 '주로 키가 큰 나무로,
여러 해 자라 더 크지 않을 정도로 오래된 나무'
뜻하는 명사로, '고목나무'와 동의어입니다.
*고목枯木
고목나무: 말라서 죽어 버린 나무
*고목생화枯木生花
마른 나무에 꽃이 핀다는 뜻으로
곤궁한 사람이 행운을 만나 잘됨을 비유함
===========================

상단의 시는 이미지 영상을 통해 쓴 시입니다. 사이트를 클릭하시면 이미지 영상시화와 함께 [재구성]한 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8326&sfl=mb_id%2C1&stx=asousa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고목枯木에도 꽃이 피는가/은파 오애숙

봄이 되면 古木에서
홍매화꽃 만발하던데
꽃이 피지 않고 있으나
생각의 모판을 바꾸매
가슴에 새 꿈 노래한다

봄 되면 삼동에서 깬
사윈나무에 수액 올라
새의 보금자리 만들어
춤추던 추억 휘날리니
희망의 나래 펼치누나

枯木에 꽃피지 않으나
그 누군가가 죽어서도
꽃을 피울 수만 있다면
어찌 멋지고 아름답다
말하지 않을 수 있으리

한여름 인간의 심신을
달래줄 그대가 내게는
근시안적인 틀의 렌즈
망원렌즈적 사관으로
생각의 꽃을 피우누나

스피노자 사상 박제시킨
심연에 새 꿈의 태동으로
희망의 동산 만들어 주니
새로운 꿈의 향연 속에서
감사꽃 피우게 하고 있어

생각의 차원 뛰어넘으니
화려한 꽃들은 아니지만
枯木에도 우아한 꽃들이
망울망울 피어 미소하매
백세 향하여 휘날리누나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매화 고목에 피어난 매화꽃에서
더 진한 향기가 나는 걸 느낍니다
누구나 떠난 시절 다시 돌아오지 않지만
인생 또한 나이들수록 성숙해지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고목에도 꽃이 피는 것을 보았습니다.
인생살이에서도 도리어 황혼기가
더 아름다운 삶이 기를 바랍니다.
귀한 작품에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7,418건 265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218
꽃반지 댓글+ 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4-11
1421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3 04-11
14216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1 04-11
1421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2 04-10
14214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04-10
1421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04-10
14212
달맞이꽃--2 댓글+ 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5 04-10
1421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5 04-10
1421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8 04-10
1420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04-10
14208
화무십일홍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4 04-10
1420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6 04-09
14206
인생 고개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3 04-09
14205
장미의 진실 댓글+ 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1 04-09
14204
푸른 그리움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2 04-09
14203
꽃향기 댓글+ 4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4-09
1420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2 04-09
14201
봄 꽃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8 04-09
14200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7 04-08
14199
벚꽃 댓글+ 2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0 04-08
14198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04-08
14197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04-08
14196
봄바람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5 04-08
14195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6 04-08
14194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2 04-08
14193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04-08
14192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4-08
14191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4-08
14190
벚꽃의 향연 댓글+ 5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04-08
14189
그대의 미소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04-08
14188
봄 바람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6 04-08
1418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2 04-08
14186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4-07
열람중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9 04-07
14184
벚꽃 비 댓글+ 4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04-07
1418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3 04-07
1418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1 04-07
14181
생일 댓글+ 10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0 04-07
14180
봄은 그렇게 댓글+ 3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4-07
14179
봄날의 그리움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04-07
14178
파도의 그날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3 04-07
14177
그리움 댓글+ 3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4-06
14176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 04-06
14175
칭찬의 노래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9 04-06
14174
봄의 역동 댓글+ 2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0 04-06
14173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4-06
14172
봄밤 댓글+ 8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04-06
14171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04-06
14170
마음의 무게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04-06
14169
울 밑의 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1 04-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