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는 가슴을 적시고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봄비는 가슴을 적시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484회 작성일 22-03-25 07:41

본문

봄비는 가슴을 적시고

                        ​藝香 도지현

 

창문에 부딪혀 흐르는 물방울이

왜 내 눈에는 눈물로 보일까

봄비 치고는 강하게 내려선 지

창을 타고 흐르는 눈물도

어깨를 들썩이며 통곡하듯 울고 있다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늘어가는

사망자에 대한 슬픔의 눈물일까

지구 건너 우크라이나의 아기까지

죽음으로 몰고 가는 전쟁의 슬픔일까

봄비는 점점 더 거세지기만 하는데

 

비 오는 날은 상념 속에 내몰려

마음은 심연으로 갈아 앉고

비가 세차게 내리며 가슴까지 젖어

지나간 옛 추억의 그림자가 아른거리며

가슴은 파도가 출렁거리는 바다가 된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문에 부딪혀 흐르는 빗방울 소리에
오미크론으로 늘어가는 사망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정말 그들의
슬픔의 눈물임에 틀림 없는 듯 싶습니다.
비 오는 날 울적한 마음에 달려오는 빗소리
귀한 작품에 제 가슴도 파도가 출렁거리며
바다가 되어 감명을 받으며 다녀 갑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밤부터 소리없이 내리는 봄비에
대지는 촉촉하게 젖으며
만물의 소생을 한껏 위로하고 있습니다
얼른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오길 간절하게 기원하며
기분 좋은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봄비에 젖고 싶어져요
다 버리고 내리고 마음까지 비워가며 젖고 싶어져요
욕심 앞세워 삶에 지친 인생 봄비에 다 적시고 싶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세차게 내리며 가슴까지 젖어
지나간 옛 추억의 그림자가 아른거리며
가슴은 파도가 출렁거리는 바다가 된다.]

녜, 시인님, 그렇습니다. 마음까지 모두
다 비워 새마음으로 봄비에 젖어 보고프나
이곳엔 지금부터는 어떤 이변이 생기기전
10월이 지나야 비가 내리는 곳이랍니다

하여 가을에 내리는 비로 인해 추워지니
마음이 무거워 지는 현실이라 고국과는
참으로 많이 다름을 느끼게 한답니다요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주께
두 손 모아 기도하오니 온누리 휘날리소서

안행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문에 부딪혀 흐르는 빗물
봄비는 가슴을 적시고
시인님의 감성을 불러내는
봄비 입니다

새봄처럼 고운 꿈만 꾸세요 ......^^

Total 27,418건 268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06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4 03-26
14067
사랑의 품격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03-26
14066
그대의 향기 댓글+ 3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3-26
14065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03-26
14064
바닷속 여행 댓글+ 5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4 03-25
14063
비워야 산다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4 03-25
14062
꽃샘추위 댓글+ 2
예솔전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03-25
1406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5 03-25
14060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03-25
14059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03-25
열람중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5 03-25
1405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7 03-25
14056
내리막길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03-25
14055
기적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9 03-25
14054
노동자의 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03-25
14053
달밤 댓글+ 7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03-24
1405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 03-24
1405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9 03-24
14050
봄이 오는 길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4 03-24
1404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9 03-24
1404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4 03-24
14047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6 03-24
14046
봄 봄입니다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3 03-24
14045
황혼녘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03-24
14044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5 03-23
1404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0 03-23
1404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8 03-23
1404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7 03-23
14040
그리운 마음 댓글+ 4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6 03-23
14039
재래시장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3 03-23
14038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03-23
14037
사랑의 흔적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3 03-23
14036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3-23
14035
마음은 청년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8 03-23
14034
감사/김용호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7 03-23
14033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03-22
1403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1 03-22
1403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8 03-22
1403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3 03-22
14029 예솔전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5 03-22
14028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3 03-22
14027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3-22
1402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03-22
14025
그동안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03-22
14024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2 03-22
14023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03-21
1402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7 03-21
1402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3 03-21
14020
물방울 댓글+ 2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03-21
14019
화롯불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0 03-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