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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287회 작성일 22-03-18 20:44

본문

봄바람 

                안행덕




비단이 감기는 듯 바람이 분다

그대의 체온처럼 향기로운 바람

감미로운 손끝처럼 스친다

봄바람에 향기를 실어 보낸 이 

당신인가요


그리운 이 안부가 궁금해서 

손님처럼 말없이 지나가다가 

버들가지 흔들며 살짝 숨어버린 이

당신인가요


부드러운 바람이 분다

못 잊어 봄이 오면 바람이 되어

휘늘어진 내 버들잎 사이로 안겨 오는 이 

당신인가요




시집『푸른시선에 가슴을베인듯』에서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단이 감기는 듯 바람이 분다]

녜, 시인님 그렇습니다

봄바람은 하늬바람결로
살폿이 스미는 봄날의
향그러움이라 싶습니다

비단이 감기듯한 시어에
매료되어 머물다 갑니다
늘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안행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애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브드러운 바람이 부나 했는데
어제는
꽃을 시샘하는 눈이 내렸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뜻하게 부는 봄바람이
봄비를 부르고
촉촉하게 빗망울 머금은 새싹과 꽃잎은
소생의 계절임을 전하고 있네요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안행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 삼동이지나 봄이 왔으니
코로나도 물러가고
세상이 봄빛으로 환해 지면 좋겠습니다

늘 행복한 시인님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안행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봄에 피는 꽃처럼
시인님 작품도 아름다운 향내 싣고
멀리 전해지길 기원 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바람은 비단이 감기 듯 불어 옵니다.
님의 체온처럼 향기로운 바람이네요.
그 봄바람은 향기를 실어 보낸 이는
님이 보낸 향기로운 바람이네요.
님이 보낸 봄바람으로
즐거운 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 봄바람으로 피어난 봅꽃처럼
세상이 다 환하게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변함없이 행복하시고
건필, 건안 기원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단에 감기듯 부는 바람
봄바람이란 그렇게 부드러워
스치고 가는 때 마다 애무 해주듯하죠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한 주 되십시오^^

안행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지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바람은 부는데
세상은 까칠하네요

어려운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건안 건필 하시고
평안 한 봄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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