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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삼월, 그리움의 날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899회 작성일 22-03-08 12:30

본문


춘삼월, 그리움의 날개

                                                                                                         은파 오애숙

 
삼동의 언 땅 녹이고
겨우내 처마 끝 수정같은
맑은 고드름 녹아내리는 봄
 생명찬 생그럼의 춤사위로
만물 소생시키고 있어

봄이면 진달래 피고
벚꽃 하늬 바람결 사이로
꽃비 내리던 기억의 그 향수
가로수에 핀 꽃물결 사이
오롯이 휘날리누나

오늘따라 굴뚝에서
모락모락 연기 피어나면
울 엄니의 구수한 된장국 맛
이역만리 타양 하늘 아래
향수로 휘날리고 있어

강남 간 제비들도
하나씩 제 집이 그리워
돌아오는데 한 번 떠난 이생
뵐 수 없어 사진첩 꺼내
그리움 달래누나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7614&sfl=mb_id%2C1&stx=asousa

상단의 시는 이미지 영상을 통해 쓴 작품입니다. 클릭하시면 음원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방문에 감사합니다.
아울러 춘삼월 하시는 일마다 주님의 은총 차고 넘치시길 두 손 모아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리매 순항하소서.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맞습니다. 흉내 낼수 없는 것 같아요.
특히 갈비 우거지 된장국! 환절기라서 그런지
감기 기운이 있어 몹시 그러워 집니다.

춘삼월 하시는 일마다 일취월장 하옵길
기원하오니 환절기 몸관리 잘 하사 무탈하소서
건강 속에 무탈하시길 주께 기도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텃밭에서 캔 냉이로
된장국 끓어도 먹고
전을 부쳐 먹기도 하니 봄기운이 나지 싶습니다
남녘부터 하나 둘 피어나는 봄꽃처럼
얼른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은 웰빙 식품으로
음식을 드시는 것 같아
건강하시니 부럽습니다

은파는 밥 안해 먹은지
조금 된 것 같습니다
한식 먹고프면 먹습니다

한 때는 김치가 그리도
먹고싶어 사다 많이
먹었는데 위가 문제네요

하여 지금은 김치도
맵고 짠 음식은 주의
잘 못 먹는 답니다

구수한 된장국은
좋아하고 몸에 맞아
자주 사 먹었습니다

춘삼월 입니다요
봄꽃처럼 화사함으로
되자리 찾길 바랍니다

늘 건강속 향필하소서
주님께 기도 올립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국 땅에 사시면서
춘사월 호시절이 되면
어머님 손맛도 그립고
고향의 모든 것이 그리움이죠
그 마음 미루어 집작합니다
오미크론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그렇습니다. 오후 되니
더욱 엄니의 된장국 그립네요

오늘 된장국이 먹고 싶어
한국마켙에 갔는데 늦게 가서
된장국은 물론이고 국 종류는
동이 나 살 수가 없어 잡채와
도토리묵 생더덕 무침과 도시락
새로온 마켙은 일본 식품이 많아
한인들이 많이 오지 않는 것 인지
몇 가지 그날 그날 만들어 파는
음식이 남아 있어 운 좋게 사와
한식을 가족과  즐겼습니다

가족이 한식 좋아 하지 않고
고기 즐기는 편이라 그렇습니다
은파도 마흔 이전에는 김치나 국
특히 된장국 그런 걸 안먹었습니다
어느 날 된장국이 몸에서 받는 걸
안 이후 좋아하게 됐습니다

이 맘 때면 특히 어머니의 맛
우거지 갈비 된장국 맛 그립습니다
흉내 낼 수 없는 맛이라 싶어 요리를
하는 방법 배워 볼 걸 가끔은 후회
가슴으로 물결친답니다요

늘 건강 속에 향필하소서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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