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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540회 작성일 22-03-15 14:40

본문

설렘 / 정기모



설렌다는 말

그 말이 나에게도 

따스하게 와 닿는 때가 있었다

먼 봄 날 제비꽃 보라 향기에 취할 때

바람의 그림자는 소리 없이 스치고

부드러운 입김만 남기며 흘렀었다

설레었다

부끄러워 고개 숙이면서

참하게 설레어 본 적 있다

등 뒤에 멈춰선 온기 때문에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설렘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하나의 원동이 될 수 있다 싶습니다

인생사을 삶에
그 설렘이 사랑이 될 수도 있고
새론 일에 대한 도전이 설렘으로 올 때도 있고

봄을 맞이한 작금
3년 동의 마스크로 얼굴 가리던
운둔 생활 던져 버린다는 설레임 일렁입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기
은파 믿는 주님께 기도 올리오니
문향의 향그럼 온누리 휘날려 주소서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7816&sfl=mb_id%2C1&stx=asousa
영상시방에  체인지님의 영상 작품[그저 바라볼수만 있다면] 의 작품과 함께 올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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