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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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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578회 작성일 22-03-08 02:47

본문

   옛길

                                ㅡ 이 원 문 ㅡ


그렇게 다녔던

산 아래의 굽은 길이었는데

건너야 할 냇가에 징검다리도 있었고

때 되면 이 촌뜨기가 딛어야 했던 길

다니기 싫은 오르 내리막 길은 없었겠나

보이는 먼 산 논 밭 위 가까운 산도 있었고


길 없이 멀었던 산      

산나물 욕심에 몇 번을 올랐겠나

가까이 들녘의 길은 늘 다녔던 길이었고

신장로에 그 샛길 하루에 한 번씩

높 낮으이에 돌 뿌리 많은 그런 길이었는데

장에 다녀 오는 우리 엄마 마중 나갔던 길이었고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국에서 살고 있을 때
중1 때 도미했던 친구가
UCLA 다닐 때 한국 여행 왔을 때

6학년 때까지 기억만을
가지고 있어 너무 많이
바뀌어져 뭐가 뭔지 모르겠다

지금 옛 정취가 하나도
없는 것 같아 심란한 맘
뭐가뭔지 도무지 모르겠다...

은파도 한국을 떠나온지
23년도 넘어 고국간다면
입이 딱 벌어지리 싶다지만

지금은 인터넷으로 검색돼
변화된 모습에 정말 많이
놀라고 있고 특히 동대문 쪽!

너무 많이 달라져 있습니다
시골도 마찮가지로 넘 많이
달라져 그 옛날이 그리울 듯...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환절기 특히 감기 조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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