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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산의 2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682회 작성일 22-02-21 00:54

본문

   앞 산의 2월

                                ㅡ 이 원 문 ㅡ


섣달 그믐 정월 초면 춥기라도 하는데

쌓인 눈 없는 정월 그믐 쓸쓸하기만 하다

봄 날에 가까운 어중간한 앞 산

절기로는 우수라 겨울 속의 봄인가                       

트일 움 돋은 싹 이 것도 저 것도 아닌 산  


수양버들 그 버드나무의 추운 양지일까

언제 봄바람에 버들강아지 보내 줄 것인가

흐르는 냇물도 앞 산의 나뭇가지도

아직은 아닌데 바람 불어 그 겨울이고

그 담 밑 울 밑의 양지 봄 소식 기다린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속에서 보노라면
앞에 보이는 산은 잔설이 남아있지만
자신이 서있는 곳엔 양지가 되어
꽃망울 한껏 부풀고 있네요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속히 봄날이 오길 ...

아울러 각자에게도
인생의 봄날도 오길
이역만리서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 올려 드립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소서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춘래불사춘이라 하는데
요즈음에 꼭 맞는 말이 아닐까요
봄은 분명히 왔는데
아직 이렇게 추우나 말입니다
오늘도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춥지만 따뜻한 한 주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월이라 대보름도 가고 이월영동
돌아온다
말려 둿던 나물 창고를 비워야
창고를 채운다
묵혀둔 나물 다 먹고  오곡밥 먹고
농사 잘 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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