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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700회 작성일 22-02-08 04:04

본문

* 때 *

                                                   우심 안국훈

 

물 들어올 때 노를 젓듯

다 때가 있다

꽃도 때가 되어야 피고

별도 때가 되어야 하늘에 빛난다

 

떨어진 꽃잎이라 우습게 보지 마라

한때는 찬란한 시절 보내며

그윽한 향기 머금고

가슴 깊이 씨앗을 잉태했노라

 

바람 불 때 연을 날리듯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꽃도 질 때를 알 듯

인생도 떠날 때를 알아야 아름답다

 

시든 이파리라 하찮게 보지 마라

세상 다 부질없는 삶이라고 말하지만

걸어온 길은 역사가 되나니

누군가 알아준다면 행복하여라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살고 보니까 때를생각지 않고
마구 살 때가 있었든 생가가이 납니다,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하고꽃도
질 때를 알고 피어나 곱게 사라다가 가듯
인생도 떠날 때를 알고 준비 하며면서
슬기롭게 살아야 함릉 느껴지면서
깊은 시향에 감상 잘하고 갑니다.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한파 속에서도 어느새 남녘 저편에는
홍매화 피어나고 수선화 이파리 돋아나고 있듯
자연은 언제나 때를 알고 돌고 돌아갑니다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정민기 시인님!
산은 높고 바다는 깊듯
우리 삶에도 행복과 불행이 공존하며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 갑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기모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때를 맞춰 가기란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사소한 것이라도 놓치지 않고
그 시간과 함께 걸어 볼께요. ^^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정기모 시인님!
사노라니 모든 게 선택이고
인생이란 언제나 선택의 순간을 맞아
스스로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는 일이지 싶습니다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화는 겨울눈속에 피어납니다
곧 고향동산에 진달래 피겠죠

봄꽃 피려면 봄꽂 시셈 합니다
환절기 건강하셔요 우리 모두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지난 설날 찾아간 고향길
함박눈이 쌓여 멋진 설경에 탄성 지르듯
겨울은 눈꽃이 피어 아름답습니다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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