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꿈 이야기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어젯밤 꿈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270회 작성일 22-02-09 10:44

본문

-시-

어젯밤 꿈 이야기

                                                                                             은파 오애숙

그대 보내고 아픈 상처 꿰매며
홀로 하염없이 걸어가고 있는 사막
정처 없이 가는 길에는 물 한 모금
빵 한 조각도 얻어먹을 수가 없어
영락없는 겨울 나그네입니다

가슴에서 못 다 사랑한 건지
날이 가면 갈수록 생채기 생겨나
멍울 되고 있어 비애 안고 끝이 없이
구름 한 점 없는 뙤약볕이 사방에
내리쬐는 곳 홀로 걷습니다

그러다 어둡기 전 가야 했기에
정신없이 비틀거리다 쓰러지면서
아른거리는 그대를 숨결 끊어지듯
부르다 눈꺼풀 덮여 쓰러진 곳이
푸른 별빛 반짝인 나라였지요

함께 했던 기억 속에 피어나는
그대의 향기 런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다는 멜로디가 스미다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휘날리기에
그대를 그리워한 까닭인가요

꿈결 속에 피어난 파란 나라
목마름 전혀 없는 영롱한 푸른빛
나무가지엔 은빛으로 운집한 은하수
자기만의 향기로 연가 부르는 꽃들
행복한 바이러스 물결쳐 왔지

그곳은 눈물도 슬픔도 없는 곳
아픔도 죽음도 없고 기쁨만 있는 곳
이제 다시 우리 아파하지 않아도 되고
황사이는 인생길 다시없을 그곳 향해
희로애락 곰삭여 묵묵히 가누나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6180&sfl=mb_id%2C1&stx=asousa
부족한 은파의 시방에 방문 하심에 감사합니다.
클릭하시면 아름다운 영상을 바탕으로 작품을
써 올린 영상시화 와 음원 속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입춘이 지나 봄을 노래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린
코로나 팬데믹에 갖혀 살고 있으나 이세상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기에 본향 바라보며 절대
꿈 잃지 않고서 묵묵히 걸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새해는 모든 일 순항하게 되시길 기도 합니다요.

정기모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천히 머물러 봅니다
잔잔하게 흘러가는 물결같이
시 흐름을 읽습니다

여기는 저녁 시간이죠~ ㅎㅎ
평온한 시간 되세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건강 속 향필하시고
모든 일들 만사 형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 올려 드립니다

이곳 시간 아침 7시가 되면
그곳의 시간은 자정이랍니다

Total 27,419건 276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669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02-09
13668
벗을 위한 시 댓글+ 6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02-09
열람중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1 02-09
1366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2-09
13665
딸기잼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5 02-09
13664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9 02-09
13663
조화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02-09
13662
정월 일기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 02-09
13661
새의 귀가 댓글+ 6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6 02-08
1366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2 02-08
13659 삼천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02-08
13658
감사합니다 댓글+ 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8 02-08
13657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02-08
13656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 02-08
13655
젊은 날의 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4 02-08
1365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8 02-07
1365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 02-07
13652
담장길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1 02-07
1365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5 02-07
13650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02-07
13649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02-07
13648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02-07
13647
지름길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4 02-07
13646
행복한 여정 댓글+ 1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02-07
13645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02-07
13644
봄 마음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7 02-07
1364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9 02-06
13642
새봄 이야기 댓글+ 1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9 02-06
13641
어디를 보나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5 02-06
13640
빗나간 인생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2-06
13639
산 정상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02-06
13638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5 02-06
13637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4 02-06
13636
바람 부는 날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02-06
1363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6 02-05
1363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9 02-05
1363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02-05
13632 삼천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02-05
1363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0 02-05
13630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 02-05
1362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7 02-05
13628
봄이여 오라.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02-04
13627
늦가을 땡감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02-04
13626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02-04
13625
입춘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 02-04
13624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02-04
1362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3 02-04
13622
추억의 인연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9 02-04
13621
입춘대길 댓글+ 7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02-04
13620
입춘(立春) 댓글+ 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02-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