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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노원의 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407회 작성일 22-01-30 09:54

본문

양노원 설
설빔으로 때때옷 걸어 놓고
나비 고무신 시렁에 얹어 놓고
만져 보고
쳐다보고
손가락 접어 보던
그런 추억이 있었지
가로수 폭이 마다
그리움만 걸어 놓고
놓쳐 버린 그 많은 세월
먼 하늘 바라보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해 질 녘 외로운 나그네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그때를 누가 얼마나 알겠어요
잃어버린 세월의 그 어르신들
찔레꽃에 찔레 열매만이 알겠지요
양로원 어르신들 오래 오래 사세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로원 어르신들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앞으로 우리 모두 양로원에서
노후를 보낼 확율이 높습니다

아파트에 나이 많은 노인들 보기 힘듭니다
수명은 길어졌습니다
부모 모실 자식은 많지 않은 현실입니다

어쩌나 시대가 주어진데로 살아야지

어러신들 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해 사랑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양노원의 설은 먼 하늘 바라보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나그네임을 느끼며
깊은 시향에 감상 잘하고 갑니다. 

추위에 건강 유념하셔서 따뜻하고
행복하게 설날을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아파도 문병가기 어렵고
임종해도 외롭게 떠날 수밖에 없는
삭막한 시대를 살고 있지만
마음은 따뜻하게
즐거운 설명절 보내면 좋겠습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 명절이 되면
그 옛날의 추억이
아슴아슴 떠오릅니다

잠시 시향에 멈춰
그 옛날 추억해 보며
늘 건강 속 향필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올해도 순항하시길 두 손 모아
구주 예수님께 조용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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