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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46회 작성일 22-01-17 11:14

본문

그리움의 꽃 / 정기모



그대였군요

별 떨어진 쪽으로 

불러 설레게 하는 이가

달콤한 속삭임도 없이

허락도 없이 

문 앞까지

하얀 집을 짓고

소복한 눈빛으로 기다린 이여

그대 곁으로 걸어갈 때

하얀 향기 뽀드득 터져 오르면

그리움 가득 담은

한 송이 눈꽃을 접겠어요


그래, 그대였군요

날 불러 설레게 하였던 이가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도 때로는 차갑고 싸늘하고
그리움도 때로는 달콤하지 않고 아프고........
그런 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런 그리움조차도
감사해야 한다는 생각도 하게 되구요.
^^시인님~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정기모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녀가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런 그리움 마저 없다면
너무 허허롭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ㅎㅎ
눈발이 살짝 날리더니 햇살이 가득 해요
오후 시간 즐거움으로 채워 가시길 빕니다. ^^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오후 살짝 눈발이 내릴 뿐
쌓이지는 않아
조금은 실망스러울 뿐입니다
제법 쌀쌀해진 날씨지만
마음은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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