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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란 이름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523회 작성일 22-01-06 05:55

본문

* 당신이란 이름으로 *

                                                                       우심 안국훈

 

당신이란 이름으로

깃털처럼 부드러운 추억으로

살랑 부는 바람결에도

저 멀리 날아갈 수 있어 괜찮습니다

 

당신의 부재가 불안해서도 아니고

당신의 무관심을 저만치 두고

바라볼 수밖에 없어 자못 안타깝지만

하얗게 태울 사랑의 불씨 남아서 다행입니다

 

온종일 서성이며 붉어진 그리움으로

첫눈처럼 부끄러운 설렘으로

뜨거운 햇볕 없더라도

손에 움켜쥐면 사르르 녹는 솜사탕 같습니다

 

당신의 모진 말이 서러워서도 아니고

그동안 못다 한 마음이 미안해서 눈물 나지만

따듯한 당신의 손길이 좋고

다정한 당신의 목소리가 그리워집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이 깊어가면서 따뜻함이
그리워 지고 늘 사랑 속에서 살아
가노라면 그리움이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세상에 살면서 당신이란 따뜻하고 부드럽고
사랑스럽고 사랑이 넘치는 이름입니다.
영하가 계속되는 추위에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겨울 깊어질수록 봄날이 그리워지듯
고통 심해질수록 평온한 일상 그리워집니다
담배 끊는다고 당장 건강해지지 않더라도
그저 모든 게 얼른 정상으로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얗게 태울
사랑의 불씨 남아서 다행입니다

가슴에
여운을 남겨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희망이고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주님께
두 손 모아 기도 올려 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오애숙 시인님!
몸이 건강하면 마음도 건전해지지만
마음이 약해지면 몸도 약해지지 싶습니다
늘 위로와 희망의 순간 이어가며
오늘 하루도 마음 뗭온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김정식 시인님!
날씨가 좀 풀리면 미세먼지 찾아오고
혹독한 바람 불면 봄날이 그리워집니다
모든 게 얼른 정상으로 돌아오고
행복 가득한 새해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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