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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도 세월 따라서 / 이범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44회 작성일 21-12-20 12:20

본문



인연도 세월 따라서

 

                  淸海 이 범동

      

인연도 세월 따라

변하는 걸 예전엔 미처 몰랐네

학창시절 손잡고 뛰놀던 친구는

언제나 함께 할 죽마고우라

늘 함께 할줄 알았는데 소식이 아리 송

 

삶의 길목에서 만난

인생의 벗과 세상사를 한잔 술로

나누고 싶었는데 저만큼 다 흩어져가고   

 

야속한 세월만 마냥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지금 생각하니 조금은 알 것도 같다

세월 따라 인연도 조금씩 변한다는 것을...

 

그때 그 아름다운 추억과

뒷모습은 잊혀져 가더라도, 마음 속

깊은 은 늘 살아 있다는 걸 예전엔 몰랐네

 

허나, 한가지

지울 수 없는 건, 가슴속 쌓인 인연도

세월 앞에선 변할 수 있다는 걸

늘 가는 길도 같은 길 아닌 건 자연의 순리라.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사 모든 것이
세월 앞에선 변할 수 있다는 걸
모든 것이 자연의 순리임을 저도 느끼며
깊은 시향에 감상 잘하고 머물다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속 쌓인 인연도
세월 앞에선 변할 수 있다는 걸
늘 가는 길도 같은 길 아닌 건 자연의 순리라]

아마도 사고방식이
달라졌기 때문일 수도 있다싶고
사는 게 바빠 인간의 정 희석시키고 있네요

건강 속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주님께 기도하오니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려 주시길 바랍니다

세잎송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심 김덕성 작가님 감사합니다.
그래요 우리 인연도 세월따라 변하는 것
같아요, 그러나 아름다운 추억들은 간직해야겠지요.
*항상 건안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세잎송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恩波오애숙 작가님 감사합니다.
저 멀리 이국땅에서 인터넷을 통해서
찾아주시고, 저의 글에 댓글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래요, 가슴속에 쌓인 인연과 사연들도 세월 앞에선
다 조금씩 변해가야 되겠지요, 세상이 글로벌 최 첨단시대라...
*항상 건안하시며, 편안하고 즐겁게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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