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부자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진짜 부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372회 작성일 21-11-27 04:01

본문

진짜 부자 / 성백군

 

 

고향의 가을 풍경이 그리워

내 핸드폰 갤러리에는

빨강, 노랑, 물든 잎새들이 많습니다

 

나 사는 곳, 하와이 나무는

배냇저고리가 수의가 되는 단벌인데

한국의 나무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새 옷으로 갈아입네요

 

보석에, 명품에,

치장이 많은 사람은 고급 대접을 받고

평범한 서민은 허접한 사람이 되어가는 이런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소유만이 내 것으로 아는  욕심 꾼은

무엇이든 움켜쥐려고 하고

무소유도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내 것이 된다고 여기는 그를 듯한 사람은

속 빈 강정입니다

 

채운 후에  비울 줄 아는

한국의 겨울나무가 부럽습니다

땅을 밟고 서서 모든 소유를 털어내고도

하늘을 향하여 당당한 나목이

진짜 부자가 아닐까요

 

1181 – 11152021

……………………………………………………..

 

-시작 노트-

언제쯤 나목에 눈꽃이 피지요?

코로나로 힘든 한 해였습니다

연말을 기회 삼아 우리 모두 이웃에게 

무엇이든 좋은 것이면 나누어 줌으로 웃음꽃을 피우는

진짜 부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춥고 배고프던 시절에는
훈훈한 정이 있어 그리 불행하지 않았는데
경제성장으로 풍요로운 세상 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편중된 부와 편향된 생각으로 그리 행복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시대에 부응하여 새로운 철학이 필요할 때입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유만이 내 것으로 아는  욕심 꾼은
무엇이든 움켜쥐려고 하고
무소유도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내 것이 된다고 여기는 그를 듯한 사람은
속 빈 강정입니다]

이세상 빈몸으로 왔다가
빈몸으로 가는 세상인데
진정 천년만년 살것처럼
너도나도 모두가 움키며
살고자 혈안 되고 있습니다

그대도 미국은 도네션
문화가 자리 잡아 복받은 나라!
진정 아름다운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Total 27,456건 288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106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11-30
13105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11-30
1310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9 11-30
13103
마지막 잎새 댓글+ 1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1 11-30
13102
12월의 기도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1 11-30
1310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 11-30
13100
강물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11-30
1309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11-30
1309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4 11-30
13097
뛰고 달린다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0 11-30
1309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2 11-29
1309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2 11-29
13094
아 내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3 11-29
13093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11-29
13092
동목(冬木)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11-29
1309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11-29
13090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9 11-28
1308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6 11-28
13088
기다려주게 댓글+ 1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11-28
13087
추억의 바다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8 11-28
13086
정 그리워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1 11-28
13085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11-28
1308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2 11-28
1308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6 11-28
1308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11-28
1308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 11-27
13080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11-27
1307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6 11-27
13078
티 타임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11-27
13077
동반자 댓글+ 4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11-27
13076
침묵의 사랑 댓글+ 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 11-27
열람중
진짜 부자 댓글+ 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11-27
13074
마음꽃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5 11-27
1307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4 11-26
13072
떠나는 가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6 11-26
13071
서글픈 나이 댓글+ 2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6 11-26
1307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5 11-26
13069
가을 끝에서 댓글+ 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1 11-26
13068
마중물 댓글+ 10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11-26
1306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11-26
13066
가을의 기도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11-26
13065
晩秋의 사랑 댓글+ 5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11-26
13064
변신의 변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 11-26
13063
동행 댓글+ 1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5 11-25
13062
마음의 계절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1 11-25
1306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11-25
13060
가을 의자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6 11-25
13059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11-25
13058
동백(冬柏)꽃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11-25
1305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9 11-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