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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씨 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38회 작성일 21-11-17 11:04

본문

사랑의 불씨 하나

 

                          - 세영 박광호 -

 

사랑의 불씨를 지펴보는 일

쉽진 않겠으나

때늦은 시절 청춘인 듯

헛헛한 창변에 그리움 쌓으며

오랜 시간 그 무엇 생각했습니다.

 

지는 꽃 피는 꽃

세월 어떻게 가는 줄 모르고

사사론 일 멀리하며

살기 바빠 쫓아온 길

그게 잘 살았는가 못 살았는가

헤설픈 입가의 웃음으로

가믓한 먼 옛날 더듬었습니다.

 

사랑하는 이 하나 둘

내 곁을 떠나고

살아온 날의 갈피갈피에

얼룩진 아픔이

새삼 배어납니다.

누가 이 마음 다독여 줄

사람 없나요

 

사랑의 불씨하나 그립습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룩진 아픔이 마음 다독여 주는
사람이 많이 있어주는 세상
사랑의 불씨하니 피어났으면 하는 맘으로
귀한 시향에 젖어 깊은 감명을
받으며 감상 잘하고 머물다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십시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사랑하는 이 하나 둘
내 곁을 떠나고
살아온 날의 갈피갈피에
얼룩진 아픔이
새삼 배어납니다.]

근래
너무 많이 지인 들
세상 떠난 이 많이 있습니다

은파
언제 떠날 지 모르나
사는 날까지 하늘의 뜻 향해
달려야 하리 질주 합니다

늘 건강 속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가까웠던 지인들이
갈수록 하나 둘 부음을 듣노라면
인생의 허망함을 느끼게 됩니다
가슴에 사랑의 불씨 하나 피어오르듯
불타는 가슴은 외로워할 시간조차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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