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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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 *
우심 안국훈
가끔 기가 막히는 순간일지라도
숨넘어가면 안 되듯
무탈하게 숨 쉬며 산다는 게
얼마나 소중하고 다행인 줄 모를 뿐이다
평범하다는 말이 잘못된 것처럼 여기지 말고
남과 비교하면서 불행을 자초하거나
욕심부려 화를 키우지 말고
자신의 길을 묵묵하니 당당하게 걸어가는 거다
나무처럼 자라고 새처럼 날며
소박한 하루를 살아가더라도
자신의 삶을 조금씩 높여가는 게
얼마나 아름답고 경이로운 모습이더냐
아무리 숨 막히는 세상일지라도
깨어있는 삶을 살아야
기회를 만나면 잡을 수 있고
고운 인연 만나면 알아챌 수 있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오늘의 무탈함이 행복입니다
좋은 아침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젊어선 좋은 일만 있길 원하지만
나이 들어선 무탈하길 바라게 됩니다
회색빛 하늘이지만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