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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53회 작성일 25-12-21 18:36

본문

보내는 마음 / 정기모

은행잎 모두 떨어졌네요
단풍잎들도 모두 떠났어요

오랫동안 지워지지 않는 
선한 그리움 있어

그중에 빛고운 몇 잎 주워
편지에 고이 넣어 보내요

아름다웠던 시간이 
또 물들고 물들겠지요

이렇게 생각하고
아파해도 얼마나 감사한지요

또 나뭇잎 떨어지고
빈 가지에 낮달이 내려 앉네요.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을씨년스러운 날씨 탓일까
낮달도 쓸쓸해 보이고
저녁 노을도 허전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어느새 열흘 남은 연말
즐거운 성탄절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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