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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 풍광의 사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880회 작성일 21-11-08 13:02

본문

만추 풍광의 사유/은파 오애숙

술에 취하듯 비탈길에 
미끄러져 내려오는 그대 
가을비에 젖는 만산홍엽 

살면서 여울 빠른 물살 
이토록 상처 되었던 것을 
그대, 아는가 묻고 싶다 

가을이 깊어가는 길목 
심연에 불화산 멍울 되매
그대 진정 알고 계신가 

삶 속 분노의 붉은 너울 
기필코 타올라 내장 태워 
불화산 만들고 있기에 

들숨과 날숨 사이에서
하늘빛 향그럼 들이키려
숨 한 번 토해 내 누나 

내 그대의 찬란함도 
막바지 다 달았다는 것 
그 이치 깨닫고 있다
 

댓글목록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색으로 수놓았던 가을도
한 걸음씩 멀어지고 있습니다
골고루 살펴볼 여우도 없이
저만치 가 버렸네요
고운 시에 감상 잘하였습니다
행복한 월요일 보내세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어서 오세요
가을 깊어 가고 있습니다

계절 속에서 주는
메세지가 사람마다 다르지만

처음이 있으면
끝이 있다는 이치 알려주며

찬란한 낙풍도
갈바람 앞에 풍전등화 되매

우리 인생사
한 때의 젊은 시절 그립습니다

늘 건강 속
향필하시길 기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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