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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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
- 다서 신형식
시린 밤 내내
네 집앞 기웃거린 죄로
하 많은 세월
물구나무서기 해서 살아도
그대 앞에선 결코
얼굴 붉히지 않겠다
내 사랑의 마지막은
날카롭게
그대를 겨누고 있지만
본심은 그게 아니었음을
투명하게
보여주고 싶다.
그대 안에
꽃 피우기 위해서라면
가장 양지 바른 날
열렬함의 이름으로
깨끗이 녹고 말겠다.
똑,또옥
그대 속내만 몇 번
두드려 보고
- 다서 신형식
시린 밤 내내
네 집앞 기웃거린 죄로
하 많은 세월
물구나무서기 해서 살아도
그대 앞에선 결코
얼굴 붉히지 않겠다
내 사랑의 마지막은
날카롭게
그대를 겨누고 있지만
본심은 그게 아니었음을
투명하게
보여주고 싶다.
그대 안에
꽃 피우기 위해서라면
가장 양지 바른 날
열렬함의 이름으로
깨끗이 녹고 말겠다.
똑,또옥
그대 속내만 몇 번
두드려 보고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어느새 겨울이 찾아와 첫눈도 내리더니
요즘 며칠 포근하여 겨울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려선 고드름도 따서
과자처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행복한 12월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고드름이 된 마음을 읽고 갑니다
좋은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