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에피소드 3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가을 에피소드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237회 작성일 21-09-15 19:30

본문

가을 에피소드

                  藝香 도지현

 

갈바람 소슬하게 불어오면

바람이 가슴속에 스며들어

어딘가에 가고 싶은 역마살이

잔잔하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살아간다는 것은

긴 여정을 끝없이 가는 것이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 속으로

봇짐 하나 짊어지고 떠나가는데

 

가는 길에는 연약하고 가냘픈

가을의 전령인 코스모스를 만나서

긴 목에서 애잔한 연민을 느끼고

눈높이를 맞추어 윙크를 한 번 해준다

 

가벼운 발길로 걸어가는 길에는

황금물결 파도치는 들녘도 있고

이제 막 붉어지는 나뭇잎도 있으니

가을이 되니 모든 것이 변해가는데


댓글목록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더운 여름이 모두 지나고
선선한 가을입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는 계절 가을 여행은 언제나 낭만이 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계절 중 유독 짧게 느껴지는 게
가을이지 싶습니다
어느새 누렇게 익어가는 커다란 호박을 만나고
고개 숙이던 벼이삭도 황금으로 변하며
풍요로운 가을향기 묻어나는 그리움의 계절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내 폭염을 겪으며 오다가 소슬바람
불어오는 가을을 만났으니 마음을 흔들어
놓는 것은 당연한 일인가 싶습니다.
끝없이 가는 그 긴 여정을 지나면서 생긴
가을  에피소드를 감미롭게 잘 묘사해
감명을 받으면서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풍요로운 가을입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7,420건 300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470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3 09-16
1246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5 09-16
12468
행복 찾아서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4 09-16
열람중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9-15
12466
수수밭의 달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8 09-15
12465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5 09-15
12464
투포환 선수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09-15
12463
가을 댓글+ 6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09-15
12462
해바라기 댓글+ 2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4 09-15
12461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9-15
1246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9-15
12459
그냥 괜찮아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3 09-15
12458
삶의 핵심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09-15
12457
가을 울 밑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2 09-14
12456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09-14
12455
고추잠자리 댓글+ 1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3 09-14
12454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1 09-14
12453
마음 허전해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 09-14
1245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5 09-14
12451
가을 앓이 댓글+ 4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8 09-14
12450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 09-14
1244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09-14
12448 예솔전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09-13
12447
0시의 마음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4 09-13
12446
흰나비 댓글+ 3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7 09-13
12445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09-13
1244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3 09-13
12443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09-13
12442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9-13
12441
하늘의 뜻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9 09-13
1244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0 09-13
12439 예솔전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09-12
12438
후회 댓글+ 5
휴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 09-12
12437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09-12
12436
가을 반달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09-12
12435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2 09-12
1243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1 09-12
1243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9 09-12
12432
오는 가을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09-11
12431
가을 사랑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3 09-11
12430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09-11
12429
휴식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0 09-11
1242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4 09-11
1242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0 09-11
12426
한때라는 걸 댓글+ 1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09-10
12425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09-10
12424
가을 그림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09-10
1242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9-10
12422
기다림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09-10
12421
가을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7 09-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