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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저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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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338회 작성일 21-08-29 07:27

본문

해는 저무는데
아직 남은 일 태산이라
풀들이 때 만났다
비는 연일 내린다
신 난다 풀들이
뿝아도 뿝아도 돋아나는 풀
달리기 한다 풀들이
이 산 저 산
한숨소리
얼키고 설킨 타래
언제나 풀리려나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요즘 들녘일이 한참 바쁠때이지요
더구나 밭일이 그렇고요
우선 고추 따기에 더 바쁠 것 같아요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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