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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029회 작성일 21-08-22 18:54

본문

8월에는 

              藝香 도지현

 

태양의 계절이란 명칭에 걸맞게

작열하는 뙤약볕은

정수리를 벗겨 내려 한다

 

자글자글 끓는 지열은

페이브먼트에 계란 프라이를 해도

잘 익을 것 같은 뜨거움이다

 

그 뜨거움은 열매를 익히고

알곡을 여물게 하여 풍요를 주기 위한

작업을 하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태양은 그 볕으로 대지를 자극하여

地 乳를 만들어 생명에게 나누어 주니

그것을 먹은 생명은 풍요로워지는데

 

태양의 계절 8월에는

태양과 광합성 한 엽록소로 하여

모든 생명에 자르르한 윤기가 흐른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칠팔월은 무섭게 태양열을 가세해
정수리를 벗겨 내려가며숨통마저
좁이는 수난을 겨끈 셈입니다.
태양의 계절 8월에는 모든 생명에
자르르한 윤기가 흘러 새로 오는 9월은
희망으로 만났으면 하고 기대해 봅니다.
시향이 풍기는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팔월의 무더위는 성장의 계절이 되어
하루 다르게 자라는 농작물을 보면 여간 신비롭지 않습니다
가을장마 시작하더니 한결 선선해진 바람결에
가을향기를 살몃 느끼게 됩니다
남은 팔월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글자글 끓는 지열은
페이브먼트에 계란 프라이를 해도
잘 익을 것 같은 뜨거움이다]

이곳의 8월은 너무 작열해
바위위에 계란을 깨뜨려 올려 놓으면
프라이 될 정도로 뜨겁답니다

팔월도 얼마 남지 않아 아쉬움
가슴으로 물결 쳐 오고 있는 8월입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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