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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커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664회 작성일 21-08-11 12:48

본문

우두커니/ 홍수희


 

사랑을 떠나보내고 울어보셨는지요

한자리에 오래 오래 우두커니

떠나는 뒷모습을 바라보며 울어보셨는지요

 

그 많던 사람들 다 어디로 가고

눈이 부시도록 뜨거운 백사장 위에

홀로 남기어진 비인 소라껍데기처럼

고요히 고요히 우두커니

 

떠나는 이여, 당신도

그렇게 울어보셨는지요

 

 

 

 

 

 

 

*****시작 노트:

어머니를 떠나보낸 지 18일째,

오늘도 해는 떴다.

 

 

 

 

 

댓글목록

최홍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앉아  홀로 있는 모습  눈에 선 합니다.
깊은 상처랑 넘치는 그리움이랑 속히 내려놓고 일상으로 돌아 가세요 시인님!
우두커니 생각에 잠기다 나갑니다. 건필하세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가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깃들기 두 손 모아 기도 올립니다.
저도 지난 주 지인 두 분이 소천하셔서 마음이 찹찹했습니다.

먼 훗날 하늘나라에서 만난다지만 이생에서는 다시는 볼 수 없어
벌써 오래 됐는데 문득 문득 그리움이 휘날려 슬픔이 물결칩니다

이생에서 고생하지 않고 행복만이 넘치는 곳에 가셨다고 생각하며
늘 위로 받았던 기억과 세월 지나야 슬픔도 치유 되는 것 같습니다

아버님은 94세이신데 아직 살아 계시답니다. 하지만 근래 건강상
어려움으로 간호사가 방문해 관리 받고 계시는데 지난 주 목욕사가
오셔서 제대로 신경 안 썼는지 감기증세에 폐렴까지 와 항생제 복용
오늘도 저녁 11시까지 지켜보다 방금 와 시인의 향기 방 방문합니다

무엇보다 건강 챙기시길 기도합니다.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제일인 듯
은파 요즘 감기 인지 알러지 인지 머리서부터 어깨 통증에 어제 오늘은
이까지 부어 음식도 못 먹어 고 칼로리 우유로 끼니를 떼우고 있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께 중보로 기도 올려 드립니다. 홍시인님`~*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면에 드신 어머님!
삼가 명복을 빌어봅니다.
시인님! 슬픔을 빨리 추스리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염천에 건강 잘 챙기시고요..  ()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보다 어머니란 존재는
잠시라도 잊을 수 없지 싶습니다
그만큼 슬픈 일을 겪으셨네요
늦게나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남은 팔월은
좋은 일만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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