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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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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855회 작성일 21-08-12 10:37

본문

너와 나/鞍山백원기

 

잠잠히 생각해 보면

수상한 세월뿐이라

기척 없는 삶이 적막하다

 

만남도 약속도 지워 저

답답해 하늘 우러르면

유유히 흐르는 하얀 뭉게구름

 

정다운 어깨 나란히 맞대고

우정의 구름 흘러가누나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타까운 세상에 살고 있는 셈입니다.
앞으로 너와 나의 사이가
코로나로 멀어지 듯 싶습니다.
근데 우정의 구름은 어깨를 나란히 하고
흘러가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시향이 풍기는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폭염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보고 싶은 사람들 모두
시간이 더 흐르기 전에 만나 보았으면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 만나 보니
이러다 영영 못 만나는 것은 아닌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로나 때문에 만나고 싶은 친구분
만날 수 없는 마음 하늘을 보니
나란히 가는 구름을 보니
친구분이 더 생각나시겠죠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확산하는 코로나 조심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친구조차 가족마저
함부로 만나지 못하는 묘한 세상을 사노라니
외로움에 젖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내시경 중 고통과 과다출혈로 떠난 친구의 부음처럼
허망한 일도 없지 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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