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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자카란다/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996회 작성일 21-08-15 17:49

본문



                                

8월의 자카란다

                                                     은파 오애숙

계절이 바뀌면
마음도 바뀌는가
봄날의 상큼한 물결
찾을 길이 없구려

한낮의 열돔꽃
화마가 되어 모두를
삼키려 입 벌리는 8월
숨 쉬기조차 버거워 
낙조에 휩싸인다

이른 아침 금싸라기 
찬란함에 갈맷빛 녹아도
정오되기 전 돌변한 화마
숨통 까기 조여들게 하나
보랏빛 자카란다 향기에
화사한 행복 휘날린다

늘 6월 경에 피더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실의에 빳지 말라 배려인가
푸른 구름 뭉게뭉게 피어
미소 하고 있기에

우거진 자카란다 숲
눈 지그시 감고 있으니
너의 향그러운 꽃내음에
신선놀음 따로 없구려
==============
서정시를 재구성하여
연시조를 올려 드립니다
====================

8월의 자카란다

                                                                                                                     은파 오애숙


봄날의 상큼함도 찾을 길 정령 없어
계절이 바뀔 때면 마음도 바뀌는가
한낮의 열돔꽃 피어 입술 벌린 이 화마

숨조차 쉴 수 없어  낙조에 휩싸이매
신새벽 참이슬의 함초론 기억조차
빛바랜 추억이 되어 가슴에서 아련타

청초한 갈맷빛의 싱그럼 어느사이
정오가 되기 전에 화마로 돌변함도
보랏빛 화사한 행복 가슴속에 스민다

6월 경 피어나던 보랏빛 자카란다
코로나 팬데믹에 실의에 빳지 말라
8월에  환희의 미소 뭉게뭉게 피는가

네 그대  향그러운 향내음 취한 마음
우거진 자카란다 숲에서 있노라니
행복한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싶구려

 
=========================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 노트]

8월의 자카란다

                                                    은파 오애숙

계절이 바뀌면 마음도 바뀌는 가
봄날의 상큼한 물결 찾을 길 없다

한낮의 열돔꽃 화마 되어 모두를
삼키려 입 벌리는 8월 숨 쉬기조차
버거워 낙조에 휩싸인 까닭이런가

이른 아침 금싸라기 햇살 찬란함에
갈맷빛 녹아도 정오되기 전 돌변한
화마가 숨통 까지 조여들게 하여도
보랏빛 자카란다 향의 화사한 행복
가슴으로 물결쳐 휘날리고 있구려

늘 6월 경에 피더니 코로나 팬데믹에
실의에 빳지 말라 배려인가 푸른 구름
희망참의 뭉게구름 피어 미소 하는가

자카란다 숲에 눈 지그시 감고 있으니
네 향그런 내음에 신선놀음 따로 없구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단의 서정시를 재구성 해
연시조를 올려 놓습니다

=====================

[1연,2연]
계절이 바뀌면 마음도 바뀌는가
봄날의 상큼한 물결 찾을 길 없다

한낮의 열돔꽃 화마 되어 모두를
삼키려 입벌리는 8월숨 쉬기조차
버겁워 낙조에 휩싸인 까닭이런가

=======>>


계절이 바뀔 때면 마음도 바뀌는가
봄날의 상큼함도 찾을 길 정령 없다
한낮의 열돔꽃 피어 입을 벌린 화마에

숨조차 쉴수 없어  낙조에 휩싸이매
신새벽 참이슬의 함초론 기억초차
빛바랜 추억이 되어 가슴속에 아련타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연]


이른 아침 금싸라기 햇살 찬란함에 갈맷빛 녹아도
정오 되기 전 돌변한 화마 숨통까기 조여들게 하나
보랏빛 자카란다 향기에 화사한 행복이 휘날린다

========>>


청초한 갈맷빛의 싱그럼 어느사이
정오가 되기 전에 화마로 돌변함도
보랏빛 화사한 행복 가슴속에 스민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연]

늘 6월 경에 피더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실의에 빳지 말라 배려인가 푸른 구름이
희망참으로 뭉게뭉게 피어 미소 하고 있어

=====>>>

6월 경 피어나는 보랏빛 자카란다
코로나 팬데믹에 실의에 빳지 말라
푸른빛 환희의 미소 뭉게뭉게 피는가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연]

우거진 자카란다 숲 눈 지그시 감고 있으니
너의 향그러운 꽃내음에 신선놀음 따로 없구려

========>>

네 그대  향그러운 내음에 취한 마음
우거진 자카란다 숲에서 맡는 향기
행복한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싶구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시조로 재 구성 한 시조를 다시 한 번 퇴고 하여 상단에 올려 드립니다.
시조에 관심 있으신 분은 [은파] 부족한 작품이지만 참조하시기 바랍니다요.


시조에 관심이 있는 분 참조 하세요
마지막 연 음보로 분리해 ( ~/ ,~/)봅니다
=======================


초장  3.4.3(4)4(3)[봄날의 /상큼함도 /찾을 길 /정령 없어]
중장  3.4.3(4)4(3)계절이 /바뀔 때면 /마음도/ 바뀌는가]
종장  3.5.4.3 [한낮의/ 열돔꽃 피어 /입술 벌린/ 이 화마/



정통 평시조의 음보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어지던 폭염도 이제서야 주춤거리며
새벽공기부터 선선함으로 달라지며 환절기를 느끼게 합니다
자신이 굳게 믿었던 사랑이 떠난다면
세상에 더 이상 무릎 꿇을 일도 없어지지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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