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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흐르는 구름 같은 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412회 작성일 21-08-02 10:13

본문

 사랑은 흐르는 구름 같은 거/최영복


사랑은 내가 만질 수 없는
저 하늘에 
내 가슴에 담을 수 없는
흐르는 구름 같은 

어쩌다가 풀잎에 베어
따끔거리다 마는 살결처럼
그냥 내버려 두어도 되는 것 같아
가슴 안까지 아파질 거라 생각하지 않았어.

믿고 싶지 않아 이제 와서
옥죄어오는 그리움에 너 있다는 
사랑은 아름다운 불꽃처럼 터져

그 자리에 상처를 남기는 
오래도록 기억 속에 남아도
내가 가질 수 없는 환상 같은 

어둠 속으로 질주하는
빛과 같은 사랑
내 인생에 붙들 수 없는 꿈같은 거,

댓글목록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별과 같고
구름과 같다는 말이 가슴에 아프게 와 닿습니다

가질 수 없는 환상 같은 것이라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리라 믿습니다.
세월이 약이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시인님

사랑이 무엇인지요
이 세상에 하나 밖에 더 아름다운 단어가 있을까요
추억으로 남은 그림 더 아름다운 그림이 있을까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름 같은 환상 같은
사랑이
왜 그리 아프게 하는지요
그래도 아름다운 게 사랑이지요
고운 시어에 발길 서성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 하나에 사랑 하나 싣고
구름 한 조각에 그리움 하나 싣고
사랑은 환희로 때로는 눈물로
그냥 왔다가 그냥 가는 거지 싶습니다
고운 팔월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아픔을 수반한다지요
옥죄어 오는 그리움으로
칼에 베인 듯한 마음이죠
그래도 사랑은 아름다운 꿈이죠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십시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둠 속으로 질주하는
빛과 같은 사랑
내 인생에 붙들 수 없는 꿈같은 거,]

허나, 아름다운 꽃비 같아
늘 때가 되면 서정시 한 편
가슴에 수놓고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귀한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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