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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향한 내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539회 작성일 21-08-03 05:25

본문

* 당신을 향한 내 마음 *

                                                  우심 안국훈

   

왜 당신은

내 원하는 건 외면한 채

하지 말라는 짓만 골라 하고

굳이 가지 말라는 곳만 가려는가

 

총 든 사람 옆에 있으면

총 맞을 일 생기지만

돈 가진 사람 옆에 있다고

돈벼락 맞을 일 없더라

 

봄에 만난 겨울 끝자락

꽃샘추위 만난 듯

이어지는 된더위와 가뭄처럼

당신만 생각하면 마음이 노릇노릇 탄다

 

제발 길이 아니면 가지 마오

아직 사랑의 온기 식지 않았거늘

당신을 위해

오롯이 한 송이 장미꽃을 피우고 싶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여름비를 뿌려서도 더위는
계속되는 무더운 아침은 폭염을 준비하고
이 아침의 간절한 당신을 위해 오롯이
한 송이 장미꽃을 피우고 싶다는 사랑의 고백으로
감명을 받으며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삼복 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사흘 밤마다 내린 폭우 덕분일까
수은주도 몇 도 떨어지고
풀벌레 소리 들리니 조만간 가을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한데
왜 내 마음을 몰라 주고
다른 곳을 바라보는 것이 안타깝죠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산수의 속살 품은 한여름밤의 숲처럼
그리움은 다만 어쩌지 못한 채
아직도 가까이 닿으려는 몸짓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오래 될수록 좋은 건
포도주만 있는 게 아니지 싶습니다
고향에 온 듯 마음 편안한 사랑도 있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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