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의 늪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고요의 늪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휴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20회 작성일 21-08-04 11:00

본문

고요의 늪

 

이석구

 

 

하얗게

한 자락 솜이불

호수를 덮고 있다

 

외로운 몇 장

갈잎만이 서성이듯

천천히 물 위를 걷고

 

물떼새 하나가

잔바람 탈 뿐

천지가 조용하다

 

고요란

이런 것을 두고 하는 말인가

 

바쁠 것도

부산할 것도 없고

그렇다고 초조할 것은 더욱 없는

초연스러움

 

언젠가

너조차 의식하지 못할

그런 날은 오고야 말겠지

 

어쩌면 삶은

그런 고요의 늪에 서서히 빠져드는

하이얀 솜사탕인지도 몰라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식하지 못할 날이
돌아 오기전 이생에서
할 일들 다 이루워야 하겠지요

늘 건강 속에 향필 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요

휴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휴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시간은 빠르게 흐르니...
할 수 있을 때 뭔가를 해야겠지요...

고맙습니다.
기도까지 해 주시니 더욱 그렇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종일 바쁘게 사노라니
가끔은 고요의 늪을 바라보며
물멍을 하고 싶어질 때 있습니다
이어지는 폭염이지만
행복한 팔월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7,420건 307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12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1 08-05
12119
생명 댓글+ 6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8-05
12118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4 08-05
12117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7 08-05
1211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1 08-05
1211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5 08-05
12114
사랑의 길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08-05
12113
어쩌랴 댓글+ 1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08-04
1211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08-04
1211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08-04
1211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3 08-04
열람중
고요의 늪 댓글+ 4
휴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08-04
12108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2 08-04
1210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08-04
1210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0 08-04
12105
구름의 그림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6 08-04
1210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08-04
1210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8 08-04
1210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08-04
12101
살아가는 길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08-03
12100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08-03
12099
여름 더위 댓글+ 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08-03
1209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9 08-03
12097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08-03
12096
부탁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 08-03
12095
사랑 댓글+ 2
휴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0 08-03
1209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08-03
12093
접시꽃 연가 댓글+ 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4 08-03
12092
여름 산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5 08-03
1209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08-03
1209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8-02
12089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5 08-02
12088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08-02
12087
어부의 마음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08-02
12086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08-02
1208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9 08-02
1208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 08-02
12083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8-01
12082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08-01
12081
그 흔적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08-01
1208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5 08-01
1207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7 08-01
12078
행복열차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7 08-01
12077 휴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8-01
1207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8-01
12075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07-31
1207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9 07-31
1207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9 07-31
12072 휴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07-31
1207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1 07-3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