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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483회 작성일 21-07-16 14:00

본문

위로/ 홍수희


 

가만히만 있어도

 

사랑이 될 때가 있네

위로가 될 때가 있네

해답이 될 때가 있네

 

가만히만 있어도

깜깜함을 헤매는 너에게는

반딧불이 같은 손전등이

 

가만히만 있어도

묻고 묻는 너의 질문에는

어렴풋한 해답이

 

가만히

그저 가만히

옆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

 

이 모든 것이 될 때가 있네

 

주저앉은

너의 지친 어깨 옆에서

 

가만히

그저 가만히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때론 가만히 있어도
옆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
위로가 될 때 있습니다

지금처럼
코로나 팬데믹으로
막막하고 힘이 들어도
주님 옆에 계시니 평안합니다

늘 주님만
바라보며 함께 주 의지해
우리 넉넉히 이 상황 이겨 봐요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묵묵히 옆에서 지켜만 봐주는 것이
힘이 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친 몸,
어서 훌훌 털어내시고 화이팅하는
일상이 되시길요.. 홍수희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진정 기대하지 마음이고
한결 같은 마음이지 싶습니다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고
삶을 풍요롭게 만들지 싶습니다
새로운 한주도 위로 받는 날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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