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하늘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고향의 하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39회 작성일 21-06-25 02:11

본문

   고향의 하늘

                                ㅡ 이 원 문 ㅡ


타향에서 늙은 몸

고향이 있겠나

뒷동산에 올라

마지막으로 본 동네


보이는 곳 눈에 넣고

들리는 산새 울음           

귀에 담아 내려오던 날

무슨 인생을 찾겠다

밤 열차에 몸 싣었나


무일푼에 쥔 것 없어

다리 밑 골목집 움막으로

그런 곳이 서울이고         

그 인심이었단 말인가              


얼음 보다 더 차가운

허기진 운명의 길

어둡기도 어두웠고

춥기도 추웠다


양지 볕에 열흘 뎁혀

하루 열흘 지내던 날

이제는 아련히 너무 먼 옛날

늙음의 세월 만큼이나

주름 잡혀 희미 하고


마지막 본 고향 땅          

그 고향도 가물 가물      

수수밭 위에 올려진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에 무슨 일이 많은 건지
고향에 가보질 못하고 있습니다
산소에는 잡초도 제법 자랐을 텐데...
그리움은 가슴속에서 꿈틀거리고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고향의 하늘을 보면서
그리움으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역만리 타향에서
고국의 산천초목 그리워
한 송이 그리움의 꽃이
가슴에 피어 휘날리매

노시인의 정원에서는
그 옛날이 그리움의 꽃
마지막 본 고향 생각에             
수수밭 위에 올려지매

가슴속에서 모락모락
6월의 끝자락 바라보매
일렁이는 아름다운 추억
그리움이 꿈틀거리네요

Total 27,420건 314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770
마음의 뜰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 06-27
11769
여름의 초대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06-26
11768
기쁜 날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5 06-26
11767
웃자 웃자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9 06-26
11766
내 인생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 06-26
11765
여행 추억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7 06-26
1176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3 06-26
11763
여름 들녘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7 06-26
1176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6-25
11761
다 지나간다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0 06-25
11760
금계국 댓글+ 3
미루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06-25
11759
낯선 외로움 댓글+ 3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2 06-25
1175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06-25
11757
유월의 강 댓글+ 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06-25
11756
6월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4 06-25
1175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7 06-25
11754
유월의 빗소리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4 06-25
열람중
고향의 하늘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06-25
11752
곗날 풍경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6-25
11751
치자나무 꽃 댓글+ 1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06-24
1175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6-24
1174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4 06-24
11748
산수국 댓글+ 4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06-24
1174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7 06-24
11746
꽃과 바람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8 06-24
1174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6-24
1174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06-24
11743
고향 집 댓글+ 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2 06-24
11742
어찌하나 댓글+ 2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5 06-23
1174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6 06-23
1174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9 06-23
11739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06-23
11738
땅 어머니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5 06-23
11737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06-23
11736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06-23
11735
바늘과 실 2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1 06-23
1173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06-23
1173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 06-23
1173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0 06-23
11731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06-22
11730
체력 단련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06-22
1172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 06-22
1172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0 06-22
11727
여행 가자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5 06-22
1172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8 06-22
11725
바람이 분다. 댓글+ 1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06-22
11724
텃밭의 석양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2 06-22
11723
시간 도둑 댓글+ 2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6-21
11722
접시꽃(2) 댓글+ 4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06-21
11721
인생과 벼논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8 06-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