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일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기쁜 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509회 작성일 21-06-17 05:46

본문

* 기쁜 일 *

                                                                우심 안국훈

  

사는 동안 주는 것보다

더 많이 사랑받으려면 슬픈 일이지만

사랑할 날 얼마 남지 않았다면

누구나 슬퍼질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 남겨두고

떠난다는 건 슬픈 일이지만

좋아하는 사람 옆에 두고

사랑에 목마르면 더 슬픈 일이다

 

아직 천생연분 만나지 못하고

먹을 게 없어 굶는 사람도 딱하지만

먹을 걸 두고도 먹지 못하는 사람 더 딱하고

어쩌면 같이 먹어줄 사람 없는 게 가장 딱할지 모른다

 

악연과도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 세상에

힘들 때마다 사진 꺼내 보면서

이 사람과도 사는데

아무리 힘들어도 견디지 못할 게 또 있을까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악연과도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 세상에
힘들 때마다 사진 꺼내 보면서
이 사람과도 사는데
아무리 힘들어도 견디지 못할 게 또 있을까]
==========================

우리네 삶이 안타갑습니다
처음엔 좋은 인연이었는데
생각과 이념이 다른 까닭에
사고방식의 차이 벌어지다
결국엔 남보다 못한 사이로

동서고금 막론하고 살기에
시한폭탄 들고 살아 가는 듯
주변을 봐도 현주소 같네요

[~ 이 사람과도 사는데 아무리
힘들어도 견디지 못할 게 또 있을까]
==========================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은파 시인님!
어제는 정년을 앞둔 부부와 저녁 만찬을 즐기며
여태 살아온 서로의 삶을 위로하면서
앞으로 은퇴 후 삶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 했답니다
결국 묻고 답하는 건 스스로의 몫이지 싶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기에
어떤 형편이든 관계없이 어룰려 살면서
슬픔일도 기쁜 일도 경험하며 사는
세상 산다는 것이 기쁨일인 듯 싶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더위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누군가와 새롭게 만나 지낸다는 것은
서로 다른 상황을 이해하며 서로 맞춰가면서
보폭을 맞추는 마음이지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인생은 맞는 것이 아니라
맞춰 가야 하는 것인가 봅니다
어느 인연이든 맞춰야
보석의 인연이 되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공감하시는 말씀입니다
누군가에게 내 생각에 따르고 내 행동에 함께 하자는 건
결국 자신만의 욕심일 뿐이지 싶습니다
서로 맞춰가며 아름다운 동행을 하는 겁니다~^^

Total 27,420건 315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720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8 06-21
11719
특 특실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 06-21
1171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9 06-21
1171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2 06-21
11716
친구여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06-21
11715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6-21
11714
최고의 사랑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06-21
11713
들풀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5 06-21
11712
그대의 얼굴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06-21
11711
들풀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06-21
1171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06-20
1170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7 06-20
11708
꽃 향기 댓글+ 2
자격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06-20
1170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 06-20
11706
보상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0 06-20
11705
정신 통일 댓글+ 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 06-20
11704
유월의 마음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5 06-20
1170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5 06-20
1170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6-19
11701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06-19
11700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06-19
11699
뭐라 부르지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4 06-19
11698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 06-19
11697
가정간호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4 06-19
1169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 06-19
11695
COVID-19 vaccine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6 06-19
11694
옥수수밭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06-19
1169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9 06-18
11692
댓글+ 1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06-18
11691
추억의 뜰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5 06-18
1169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9 06-18
11689
사랑한다고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9 06-17
1168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06-17
1168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5 06-17
11686
자본주의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06-17
11685
파란 하늘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06-17
1168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3 06-17
11683
시간과 시인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6 06-17
11682
엄마처럼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0 06-17
1168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 06-17
열람중
기쁜 일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 06-17
11679
아버지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8 06-16
11678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06-16
11677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06-16
11676
행복 이야기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5 06-16
1167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06-16
1167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 06-16
11673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6-16
1167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4 06-16
11671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7 06-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