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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453회 작성일 21-06-03 06:23

본문

당신과 나/최영복

살면서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미워하고 평생을 그리 산다는 것은
고통입니다

이러면 안 된다 하면서 잊어버리려 하면
어느새 그 슬픔이 가슴을 차지하고
마음을 동여맵니다.

언제나 가슴 따뜻한 표현 하나 없고
살가운 말 한마디 나눌 수 없다면
마음으로 와닿는 고통이 얼마나 심할까

머리로는 잊는다 하지만 마음이 가고
마음이 돌아서면 몸이 가니
이런 일들을 운명이라 할까요

어쩌다 원망하는 마음이 앞서 면
그 때문에 다른 상처하나 더 생길까
염려되는 사람 때문에
다시 그런 생각을 하지 말아야지
다짐을 합니다

이제 당신은 아프지 마세요
지금까지 고통이면 충분하니까요
남은 고통이 있다면 둘이보다는
혼자 아프고 말겠습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은 고통이 있다면 둘이보다는 
혼자 아프고 말겠습니다

당신과 나와의 사랑이 희생에서 옴을
느끼게 하는 간절한 사랑을 느끼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비기 지나가며 밝은 쾌차한날은 옵니다
흐르는 세월은 누구 알려
흐르면 서 달래줍니다  감사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촐한 행복은,
가정에 우환이 없어야 한다는데..
시인님의 심기가 불편한 것이 가슴 아픈 일입니다.

속히
쾌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마음을 크게 가지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 어려움이 수반하나 봅니다
좋은 사람은 자주 만나지 못해서 괴롭고
싫어하는 사람은 자꾸 만나서 괴롭듯
산다는 건 스스로 위로가 필요하지 싶습니다
고운 유월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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