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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의 사랑 2 / 이혜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49회 작성일 25-12-05 13:00

본문

 

꼰대의 사랑 2

 

                  이혜우

 


나는 자주 망설인다

누군가의 눈빛 앞에서

조용히 속삭이고 싶었던

말을 멈칫거리곤 했다

 

그의 앞에서 꽃 한 송이 꺾으려다

손을 거두고 마음을 접는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 순간에도

나는 그렇듯 머뭇거린다.

 

내 말이 상처가 될까 봐

내 손길이 불편할까 봐

바보는 그렇게 용기 없이

조심스럽게 세월을 보냈다

 

그것이 더 안전해 보여서

더 다정해 보일까 싶어서 말이다.

sonnet 25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하도 요상한 세상이라서
지나가는 아이 귀엽다고 쓰다듬지도 못하고
절은 사람들에게
덕담 한 마디 하기도 어려워졌습니다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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