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절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아름다운 시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566회 작성일 21-05-04 04:50

본문

* 아름다운 시절 *

                                                          우심 안국훈

  

미워하던 사람과 친해지거나

사랑하던 사람과 헤어지고

비밀 공유하는 사람과 싸우듯

시간 지나면 인연 또한 변하더라

 

그러니 변해버린 마음 탓하지 말고

떠나가는 사람 붙잡지 않더라도

봄이 가면 그냥 여름이 오듯

매달리지 않아도 남는 사람은 남는다

 

존중해주고 아껴주는 사람에게

내 모든 걸 다 주었다가 상처받더라도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시간

굳이 홀로 힘들게 보낼 까닭 없다

 

어려서 삼천 번 넘어지고서야

겨우 걷던 어린 시절처럼

있는 그대로 사랑하며 신비롭게

진흙탕에서 향기 머금은 연꽃처럼 살자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처럼 복잡한 삶은 위험을 조장하는
삶인데 살다 헤어지는 일이 너무 많아 걱정입니다.
있는 그대로 사랑하며 신비롭게
진흙탕에서 향기 머금은 연꽃처럼 살자는데
동감하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는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요즘처럼 원칙도 상식도 헌신짝처럼 내팽겨치는
세상 사노라면 마치 요지경 속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 사람의 도리가 있을텐데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정석 시인님!
사랑이란 게
최선이 아니라 배려인 것처럼
인간관계에서는 존중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진흙탕 속에서도
그윽한 꽃향기를 번지는 연꽃처럼
산다는 것도 큰복이지 싶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로 존중해주고 이해해서
헤어지지 않으면 좋겠지만
이 혼란한 세상에서 그런 사람은 없죠
연꽃처럼 우아하게 살았음 좋겠습니다
귀한 작품에 함게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모든 불행은 작은 욕심에서 비롯되고
모든 이별은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되지 싶습니다
봄비 촉촉하게 내려 번진 꽃물처럼
오늘 하루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욕심 버리고 짊어진 짐 내리면 편안 할 것을
못 버리고 못 내려 이 고생을 해야 하나 봅니다
사람이기에 그럴 수 밖에 없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이원문 시인님!
먼 길 갈수록 짐이 가벼워야
덜 고생하고 갈 수 있지 싶습니다
가끔은 욕심이 꿈이라고 착각하면서...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7,420건 323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320
저녁노을 댓글+ 1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5 05-06
11319
무상無常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05-06
11318
얼마나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1 05-06
1131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4 05-06
11316
우리 아이들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9 05-05
1131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9 05-05
11314
꽃송이 마음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0 05-05
1131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3 05-05
11312
꿈동아 댓글+ 2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05-05
11311
5월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5-05
11310
청춘의 눈물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5 05-05
11309
고향의 오월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0 05-05
11308
사랑과 절제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5-04
11307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05-04
11306
사랑해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8 05-04
1130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3 05-04
11304
나뭇잎 사랑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8 05-04
11303
댓글+ 4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5-04
1130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 05-04
열람중
아름다운 시절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7 05-04
11300
궤적軌跡 댓글+ 3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9 05-03
1129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 05-03
1129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05-03
11297
사랑 익는 봄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 05-03
1129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05-03
1129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8 05-03
1129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0 05-03
1129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05-03
11292
감꽃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05-03
11291
사랑의 힘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 05-03
1129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3 05-03
11289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05-03
1128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 05-03
1128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0 05-03
11286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05-02
11285
나는 나 몰라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8 05-02
1128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05-02
1128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8 05-02
11282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3 05-02
1128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1 05-02
11280
백철쭉 꽃 댓글+ 1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6 05-02
11279
산사의 오월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 05-02
11278
오월의 향연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4 05-01
1127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0 05-01
1127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5 05-01
1127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6 05-01
11274
근로자의 날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7 05-01
11273
쓰레기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4 05-01
11272
노을의 바다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05-01
11271
시온성 댓글+ 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04-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